가족의 힐링 > 여행후기

우리가족이 낯선 서해안으로 여행을 가기로 하던날 난 무지개펜션을
찾아내었다....펜션지기분이 왠지 푸근할꺼 같아서 이곳으로 정하고
우리에 여행은 그렇케 시작되엇다..조금은 멀었떤길 낯선길을 구비구비
찾아가면서 우리는 그 시간또한 행복이였따....펜션에 도착 우리가족들은 모두다 함성을 지르면서 좋아라햇따.....탁트인전망 아기자기한공간
을 보면서 다들 펜션밖으로 나가따 미니수영장에는 졸망졸망 꼬맹이들이 이미 운동회를 벌이고 있었다 내가 쪼매만 작았어두 들어 가고 싶은 충동이 일었다...그래도 난 어른이니깐 참자 참쟈...저쪽에 우리 동서가 걸어온다 종이컵가득 골뱅이를 잡아가지고 온다 역쉬 선수다....
카페지기님께서 불편한거 없냐고 물어보신다 넘 좋타고 말씀드리니 혹시 더 필요한거 잇으면 말씀하라고 친절하게 말씀하신다
그렇케 우리에 가족힐링은 시작되었고....밤이 어느새 저물어 가따
다음에는 꼭 이박삼일 정도로 가고 싶다던 우리 시동생...소박한 우리에 행복이 꼭 다시 이루어 지길.......너무도 행복햇던 여행이엿다

 글쓴이 : 공씨네 가족

ㄴ 무지개 14-06-09 08:32
에구답글이 늦어죄송합니다 이렇게좋은글로 무지개펜션을 칭찬해 주시고
사랑해주신 덕분에 힘이나고 찾아주신 모든분들꼐 즐거운 여행이 되시도록
최선을 다할생각입니다  무지개펜션은 주로 부모 형제  가족들이 찾는펜션이라서 참좋습니다 핵가족 시대임에도 대가족들이 모여서 오랫만에 정담도 나누시고 아이들도 보기가 너무좋습니다 바쁘신데도 글남겨주시고 다음에도 무지개펜션을
기억해주시고 모든가족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