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휴가 > 여행후기

정말 휴가다운 휴가 보내고 왔어요,,,,,^^ 주인아저씨, 아주머니 너무 친절하시더라구요. 내집처럼 정말 편하게 쉬고 왔답니다. 울 아들이 주인 아저씨를 얼마나 좋아하던지... 소금이도 잘 있겠죠? 내년 여름에도 휴가는 무지개 팬션...^^ 정말 조용하구 가족들이 쉬기에는 최적의 장소랍니다. 수영장도 팬션내에 있어서 넘 좋구여.... 서해안 갯벌에서 조개도 엄청 마니 캐서 가져왔답니다. 놀러가서 돈벌었어요. 가족들이 조개보구 엄청 놀라드라구요...^^ 씨알이 진짜 커요. 무지개 팬션 강추.....^^

글쓴이 : 조민혁


ㄴ 무지개할배 12-08-01 23:31

항상 긍정적이며 기쁨으로 사는 사람은 행복 합니다.

수진이, 민혁이네 가족을 만나서, 그냥 이리 저리 이야기 하다가,

사랑을 느끼고 행복을 발견 했습니다.

이상하리만치 할아버지를 부르고 따르는

민혁이의 캐릭터가 ,

그 녀석 만의 특이했든 음색과 그 사랑스러웠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귀 찮으리 만치 이 할배를 틈 나는 대로 부르고 따랐든 그모습이 생각 납니다

수진이도 건강하게 잘 지내겠지요

어린이는 우리나라의 미래 입니다

수진이와 민혁이 잘 키우세요

했볏좋고 공기좋고 물 맑은 가정에서 양육 받는 아이들이라서,

기대가 됩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우리 다음을 약속해요

후기글은 진즉에 보았는데

민혁이가 떠나던 이틑날 우리 외 손주들이 오는 바람에

콤퓨터 사용권을 빼았기고 말았답니다

그래서 이렇게 답글이 늦었어요

이해 하시구, 우리 수진이,민혁이 아빠 엄마 ! !

화이 ~ ~팅 ! ! 입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태안 무지개 펜션 할배가 8월1일 늦은밤에~ ~.